현충일 모처럼의 휴일 오랜 벗의 초대로 대부도 맛집 청춘조개를 다녀왔다 전날 마신 숙취가 가시기도전에 아침부터 서둘러 떠나서 일까 운좋게 창가 자리를 배정받을수 있었다주문과 동시에 메인디쉬인 조개 먹방전 에피타이저 3종세트인 떡볶이, 제육볶음, 콘치즈가 곧바로 올려진다 오이도 바다 배경으로 첫 카메라 셔터를 눌러본다에피타이저 3종세트에 소주한두잔을 기울릴때쯤 메인디쉬가 똭 차려내어 진다 친절한 알바생왈 “사진 촬영 하실꺼면 지금 하세요” 필자는 이런 배려 좋아한다잠시후 친철한 알바생은 다시 테이블로 돌아와 조개를 먹기좋게 손질해서 맛있게 먹는 설명과 더불어 불위에 올려진다새우구이 인데 완전 조리 상태로 내어져서 조개가 익는동안 바로바로 먹을수 있으니 좋았다잡어회라는데 필자가 보기엔 광어회로 보여졌다 적당..